서울시평생학습포털 100만 회원 돌파..10주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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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이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수는 지난달 말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9년 36만 명에서 2년 새 3배로 급증한 셈인데 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학습수요가 커진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최근에는 개설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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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이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수는 지난달 말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9년 36만 명에서 2년 새 3배로 급증한 셈인데 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학습수요가 커진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최근에는 개설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선보일 새 포털에서는 시민 누구나 강사가 돼 강의를 직접 개설할 수 있고 '줌(Zoom)'처럼 쌍방향 화상소통이 가능한 자체 '화상교육시스템'도 선을 보입니다.
이밖에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신규 기능으로는 인공지능이 수강생의 학습 스타일을 분석해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주는 '개인별 맞춤 추천서비스', 온라인 강의 수강 중 관련 내용을 메모할 수 있는 '노트 기능' 등이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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