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5000만원 경남사랑상품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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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회사 무학은 지난 4일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청에서 법인 경남사랑상품권 구매식을 갖고 5000만원을 구매했다고 5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경남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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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경남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법인 경남사랑상품권은 개별 소비자가 대금 지급을 통해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법인의 필요에 의해 상품권을 구매해 개별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무학은 직원 포상금, 명절 선물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무학은 이날 3000만원 상당의 경남사랑상품권을 구매한 후 경남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추가로 2000만원을 더 사들여 총 5000만원을 구매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직원 격려를 위해 지급하는 포상금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직원 복지도 향상시키고 도내 소상공인도 지원할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관공서와 경제단체가 추진하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꽃집, 식당 등에 500만원 이상을 선결제하고, 선결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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