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정시 경쟁률 6.95대 1..최초합격자 내달 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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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3일 마감한 결과 712명 모집에 494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6.95대 1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에서 248명 모집에 1500명이 지원해 6.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95명 모집에 577명이 원서를 내 6.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340명 모집에 253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45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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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광운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3일 마감한 결과 712명 모집에 494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6.95대 1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도 평균 경쟁률 5.4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에서 248명 모집에 1500명이 지원해 6.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95명 모집에 577명이 원서를 내 6.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340명 모집에 253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45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스포츠융합과학과로 13.29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다군 건축공학과 10.83대 1, 다군 화학과 9.2대 1, 다군 정보융합과학과 8.44대 1 등 순이었다.
광운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정시 가·나·다군 모두 다음 달 8일 오후 3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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