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정시 경쟁률 6.95대1..지원자 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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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가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12명 모집에 4946명이 지원, 평균 6.9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에선 총 3833명 지원, 평균 5.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학생전형 '가'군은 248명 모집에 1500명이 지원, 6.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 경쟁률은 7.45대 1로 340명 모집에 2533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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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가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12명 모집에 4946명이 지원, 평균 6.9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28.9% 증가했다. 지난해 정시모집에선 총 3833명 지원, 평균 5.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학생전형 ‘가’군은 248명 모집에 1500명이 지원, 6.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은 95명 모집에 577명이 원서를 내 6.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 경쟁률은 7.45대 1로 340명 모집에 2533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 단위는 ‘다’군 스포츠융합과학과로 13.29대1이다. 이어 ‘다’군 건축공학과 10.83대 1, ‘다’군 화학과 9.2대 1, ‘다’군 정보융합과학과 8.44대1 순으로 나타났다.
이혜영 입학처장은 “수시 이월 인원을 포함한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했으며 불수능으로 변별력이 높아져 소신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광운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정시 가, 나, 다군 모두 오는 2월 8일 오후 3시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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