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하나원큐, 5일 홈경기서 백지은 코치 은퇴식

서호민 2022. 1. 4.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원큐가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을 거행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오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과의 부천 홈 개막전에서백지은(현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코치)의 은퇴식을 거행한다고 알려왔다.

2013-2014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소속으로 8시즌 간 정규리그 224경기를 출전했다.

백지은은 2020-2021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고, 8년간 몸 담았던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코치로 제2의 농구인생을 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하나원큐가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을 거행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오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과의 부천 홈 개막전에서백지은(현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코치)의 은퇴식을 거행한다고 알려왔다.

백지은은 2007년 금호생명 입단 후 2010년 대학진학을 위해 은퇴, 용인대 졸업 후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통해 하나은행 농구단에 2라운드 6순위로 입단했다.

2013-2014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소속으로 8시즌 간 정규리그 224경기를 출전했다. 선수 생활 중 5시즌 간 주장으로서 팀에 헌신했고, 2018 FIBA 여자농구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백지은은 2020-2021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고, 8년간 몸 담았던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코치로 제2의 농구인생을 살고 있다.

은퇴식은 경기 시작 전 진행되며, 팬들과 함께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천 하나원큐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_하나원큐 제공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