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남면서 산불..헬기 3대‧진화인력 67명 진화중
이종재 기자 2022. 1. 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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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2분쯤 강원 인제군 남면 수산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3대와 진화인력 6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완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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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3일 낮 12시2분쯤 강원 인제군 남면 수산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3대와 진화인력 6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5m의 남남동풍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완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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