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세영, 세자 죽음에 오열..이준호에 "'정1품빈' 원한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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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세영이 세자의 죽음에 오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전염병인 홍역으로 세자를 잃은 덕임(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는 홍역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 사실을 듣게 된 덕임은 참담한 마음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이에 이산은 "우리에겐 아직 아이가 있다"며, "과인이 어린 세자를 지키지 못했다. 날 얼마든지 미워해도 좋으니, 어미로서 해야할 일을 해다오"라며 덕임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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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전염병인 홍역으로 세자를 잃은 덕임(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는 홍역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 사실을 듣게 된 덕임은 참담한 마음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결국 덕임은 몸져누웠고, 이를 알게된 이산(이준호 분)은 달려와 "곡기조차 끊고 언제까지 슬픔에 잠겨있을 셈이냐"라며 걱정했다.
이산은 "백성들이 흘린 피땀으로 우리가 먹고 사는 것"이라며, "세자를 잉태한 빈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의무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덕임은 "신첩은 정1품 빈이 되기를 원한적 없다. 제 배로 낳은 아이가 죽었는데 마음껏 슬퍼할 수가 없는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이산은 "우리에겐 아직 아이가 있다"며, "과인이 어린 세자를 지키지 못했다. 날 얼마든지 미워해도 좋으니, 어미로서 해야할 일을 해다오"라며 덕임을 달랬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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