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1일~13일 설 승차권 예매.."창측만 100% 비대면예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날 승차권을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예매 대상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이번 사전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1월 13일 오후 3시부터 1월 16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날 승차권을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예매 대상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11일은 경로,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고 12일과 13일 이틀간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코레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설 특별방역대책이 정해지지 않아 승객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내측 좌석은 정부의 방역대책이 확정되는 대로 판매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X 4인 동반석은 순방향 1석만 발매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1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승차권을, 1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의 예매를 시행한다. 이번 사전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1월 13일 오후 3시부터 1월 16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1월 13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홈페이지·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대낮에 브라질 공원 벤치서 성관계…구경하는데도 스킨십 열중 - 머니투데이
- 관계 없다는데 또 백신 맞고 백혈병…21세男 모더나 맞고 항암 중 - 머니투데이
- 남편 출장 때마다 연락두절…순수한 줄 알았던 아내의 추악한 진실 - 머니투데이
- BTS 정국·뷔 이어 RM 열애설…푸들 사진이 증거? 황당한 유튜버 - 머니투데이
- '슈가맨' 양준일이 어쩌다…기획사 불법 운영에 저작권 논란까지 - 머니투데이
- 김범수, '11세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나를 구제해준 분" - 머니투데이
- 고부갈등 이혼한 서원섭…"아내와 엄마 중 선택? 엄마 택할 것" - 머니투데이
- 이승기, ♥이다인 잘 만났네…"결혼·득녀 후 부모님과 더 돈독해져" - 머니투데이
- "자식이 7명인데"…'160㎏ 거구' 무직 남편, 피임·육아 나몰라라 - 머니투데이
- 1억 넣었으면 4억 됐다…'코스피 수익률 1등' 이 종목 "더 오른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