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2년 연속 대상 'MBC 연기대상' 시청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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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BC 연기대상'이 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30일 방송된 '2021 MBC 연기대상' 1,2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9%, 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는 '검은 태양' 남궁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8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977%,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특별판은 7.467%, 5.90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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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2021 MBC 연기대상'이 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30일 방송된 '2021 MBC 연기대상' 1,2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9%, 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는 '검은 태양' 남궁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스토브리그'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MBC 최고의 흥행작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해의 드라마상, 이준호 이세영의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장혜진의 조연상, 정해리 작가의 작가상, 이덕화의 공로상, 강훈의 신인연기상 등 트로피를 휩쓸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 최종회는 3.9%,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4.3%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2021' 12회는 1.7%, 임영웅 단독쇼 'WE'RE HERO' 스페셜 방송은 3.8%를 각각 기록했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8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977%,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특별판은 7.467%, 5.903%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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