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 정규 앨범으로 컴백.."명품발라더 계보 이어간다"

이경호 기자 2021. 12.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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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석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고막남친', '리틀크러쉬' 등의 수식어로 유명한 지진석은 29일 정규 앨범 '24번의 기억, 그 마무리'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정규 앨범은 24살의 지진석과 맞닿은 24곡으로 2021년을 보내며 완성, 마무리 된 작품이다.

명품 발라더의 계보를 이어갈 주인공으로 지진석을 자리매김 시켜줄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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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지진석./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지진석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고막남친', '리틀크러쉬' 등의 수식어로 유명한 지진석은 29일 정규 앨범 '24번의 기억, 그 마무리'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MBC 언더나인틴에서 보컬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얼굴을 알린 주인공인 지진석은 턱관절 장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로 데뷔를 선언한 바 있으며, 비속적으로 음원 발매 및 뮤지컬 주인공 출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온 주인공이다.

이번 정규 앨범은 24살의 지진석과 맞닿은 24곡으로 2021년을 보내며 완성, 마무리 된 작품이다. 명품 발라더의 계보를 이어갈 주인공으로 지진석을 자리매김 시켜줄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마지막이 될사람 너에게'는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명품 발라더의 계보를 이어갈 주인공으로 지진석을 자리매김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동행' 역시 지진석과 오랜 호흡을 맞춘 '러브시티' 가 작사, 작곡하였으며 편곡은 김동률의 '답장' 등을 편곡한 정수민이 완성했다. 기타는 밴드 소란의 이태욱 기타리스트가 맡았으며, 스트링은 융스트링이 참여하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지난 추억속에 살아'는 베이스 세션이자 이승기 의 '그냥너야' 를 작곡한 배영근 작곡가와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중인 최정철이 공동으로 완성했다. 스트링은 융스트링이 참여하였으며, 스트링 편곡가 한성은의 마법같은 편곡, 기타 이태욱, 베이스 배영근의 연주로 한층 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니가있어'는 엑소, 이달의소녀, 포미닛, 김조한 등의 곡으로 유명한 '아트로닉웨이브스'의 다우리가 작곡하였으며, 작사에는 싱어송라이터 우일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스트링역시 융스트링과 편곡 한성은씨가 완성했다.

세션들과 더불어 비쥬얼 디렉팀들 또한 역대급의 스타일링팀으로 연출되었다. 유재석의 오랜 헤어스타일리스트인 신선정 대표가 직접 참여하며 기존 지진석의 콘셉트를 지워내는 한층 성숙해진 겨울 이미지를 완성했고, 박명수의 오랜 스타일리스트 조미혜 대표 또한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남자 지진석을 연출해냈다.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되는 25곡이 수록된 앨범의 아트디자인은 'MOUM' 의 대표 최형윤, 포토는 뉴욕출신의 MATO가 참여했다. 앨범 전반에 걸쳐 최고의 완성도를 추구하고자 한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 측은 "뮤직비디오 영상만 7개인 이번 앨범은 듣고 보는 모든 재미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지진석은 2022년 팬미팅을 시작으로 공연까지 열어 다양한 경로로 팬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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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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