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앱스,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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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P2P)기업인 투게더앱스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투게더앱스 측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꾸준한 인증을 받고 있는 업권에서온투업체는 투게더앱스가 유일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을 영입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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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P2P)기업인 투게더앱스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됐다. 선정 기준은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금융 및 세무 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부터 공유재산 임대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투게더앱스는 지속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꾸준히 정규직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게더앱스 측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꾸준한 인증을 받고 있는 업권에서온투업체는 투게더앱스가 유일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을 영입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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