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안양 냉천 주거환경개선사업 착공..내년 1월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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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지역의 노후·불량주택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며 정상화됐다.
안양 냉천지구는 약 11만9,000㎡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9층, 총 4개 블록(2,329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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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지역의 노후·불량주택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며 정상화됐다. 지난 2019년 4월 사업계획 승인 2021년 12월 현재 이주가 모두 완료됐다. 이로써 사업선정 후 17년만인 올해 12월 본공사에 착수한다.
안양 냉천지구는 약 11만9,000㎡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9층, 총 4개 블록(2,329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지난 12월 17일 토지등소유자 분양계약을 완료했으며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블록(전용면적 46~98㎡ 1,087가구)을 2022년 1월에 일반 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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