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이도서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정재훈 2021. 12.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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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이도서관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경기 고양시는 청소년 공간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와 지역 도·시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긴밀한 협조로 '도서관 내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 건의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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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하1층 공간에 조성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 덕이도서관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경기 고양시는 청소년 공간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와 지역 도·시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긴밀한 협조로 ‘도서관 내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 건의한 성과다.
이를 통해 시는 2022년 하반기까지 덕이도서관 지하1층 공간 약 216㎡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덕이도서관에 청소년이 소통하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도서관이 청소년의 ‘아지트’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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