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남동에 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2023년 준공 예정

김선경 2021. 12.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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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종합자원봉사센터를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모집·교육 등 역할을 맡게 될 센터는 성산구 상남동 37-7번지에 들어선다.

시는 그동안 상남동 새마을회관 3층 일부를 센터로 이용해왔지만, 사무공간이 좁고 교육장 등 별도 부대시설이 없어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센터 건립을 결정했다.

시는 센터가 준공되면 자원봉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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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모집·교육 등 역할..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창원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종합자원봉사센터를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모집·교육 등 역할을 맡게 될 센터는 성산구 상남동 37-7번지에 들어선다.

시는 국·도·시비 등 5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천582㎡ 규모로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상남동 새마을회관 3층 일부를 센터로 이용해왔지만, 사무공간이 좁고 교육장 등 별도 부대시설이 없어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센터 건립을 결정했다.

새 센터는 사무실, 다목적실, 회의실, 조리실, 세탁실 등을 갖춘다.

이르면 2023년 3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센터가 준공되면 자원봉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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