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반스·스파크먼 영입 '2022시즌 外人 구성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24일 2022시즌부터 함께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좌완 찰리 반스(26)와 우완 글렌 스파크먼(29)을 영입했다.
구단은 앞서 계약한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까지 더해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으며, 세 선수는 모두 2022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합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24일 2022시즌부터 함께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좌완 찰리 반스(26)와 우완 글렌 스파크먼(29)을 영입했다.
롯데는 반스와 총액 61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46만 달러), 스파크먼과는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에 계약했다. 두 선수 모두 미국 애리조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검진을 마친 뒤 계약을 확정했다.
반스는 마이너리그 통산 77경기(선발 75경기)에 나서 23승 20패, 3.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9경기(선발 8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5.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1992년생인 스파크먼은 신장 189cm, 97kg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로 201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 등에서 활약했다.
구단은 스파크먼이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풀시즌을 소화하며 활약한 부분에 주목했으며, 2021년 일본프로야구(오릭스 버팔로스)에 진출해 부진했으나 비자발급으로 인한 훈련 부족과 시즌 중 자가격리로 인해 좋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스파크먼은 마이너리그 통산 101경기(선발 63경기)에서 23승 19패,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구단은 앞서 계약한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까지 더해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으며, 세 선수는 모두 2022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합류할 예정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안이랑, 낮에도 밤에도 예쁨(feat.섹시) [똑똑SNS] - MK스포츠
-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결국 법정으로…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 MK스포츠
- 신재은, 트리에도 명품 가득…내추럴 패션도 빛이나 [똑똑SNS] - MK스포츠
- 이하늬, 오늘(21일) 비연예인과 결혼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 [전문] - MK스포츠
- 홀리뱅 허니제이, 탄탄한 복근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EPL 역대 6호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에 UEL 확정까지... 캡틴 손흥민, 시즌 최종전 두 마리 토끼 다
-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크게 후회하고 반성...실망감 드려 죄송하다”(공식입장 전문) - MK스포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 얼굴공개.. “장동건 닮은 한국 표본 미남상” - MK스포츠
- 피원하모니, 야구 좋아하더니...美 메이저리그서 데뷔 첫 시구→응원가 가창 - MK스포츠
-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추가 영입...이정후는 60일 IL로 이동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