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교황 변신, 김준현에 "꽝쳐라" 저주 기도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교황으로 변신해 4주째 꽝을 치고 있는 김준현에게 저주 기도를 해줬다.
이덕화는 스님으로, 이경교는 교황으로, 김준현은 산타에게 납치된 사람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중 교황이 된 이경규는 역할에 이입해 4주째 꽝을 치고 있는 김준현에게 세례 기도를 해줬다.
이경규는 여기에 더해 자신을 향해 깐쪽거리는 김준현에게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고, 김준현은 후덜덜해 하며 "교황님은 폭력을 쓰지 않는다"며 다독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교황으로 변신해 4주째 꽝을 치고 있는 김준현에게 저주 기도를 해줬다.
1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2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분장을 하고 가거도 감성돔 낚시 대결에 나선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각각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오프닝을 진행했는데. 이덕화는 스님으로, 이경교는 교황으로, 김준현은 산타에게 납치된 사람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중 교황이 된 이경규는 역할에 이입해 4주째 꽝을 치고 있는 김준현에게 세례 기도를 해줬다. 다만 그 내용이 "꽝쳐라, 꽝쳐라"라는 저주라 큰 폭소를 자아냈다.
이경규는 여기에 더해 자신을 향해 깐쪽거리는 김준현에게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고, 김준현은 후덜덜해 하며 "교황님은 폭력을 쓰지 않는다"며 다독였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母 서정희도 놀란 비키니 자태 “실컷 입고 하고 싶은 거 하렴”
- 클라라, 엉덩이까지 트인 파격 의상‥사업가 남편 놀랄 듯
- ‘애로부부’ 아내 앞 남편과 애정행각 벌이는 여인 ‘소름’
- 팬과의 ‘금지된 사랑’ 의혹 D군, 동료 아이돌과 여사친 소개팅 ‘연애활동’에도 열올려[여의
- ‘60억↑ 기생충 그림 걸린’ 라이머♥안현모 최근 이사 집 공개, 으리으리 대리석+파노라마 시
- ‘10살 연하♥’한예슬,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포옹도 진하게
- 이혜영, 美 하와이 가더니 과감해졌네..12억 다리 드러낸 하의실종룩
- 상간녀 집에서 사는 아내, 안선영 “위자료 소송 계속해 돈 벌어라”(애로부부)[결정적장면]
- 채정안, 청순+섹시 다 되는 45세…극과 극 180도 달라진 비주얼 ‘깜짝’
- 공현주 “17살때 한예슬·한지혜·소이현과 슈퍼모델 대회 참가” 앳된 과거사진 공개(골프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