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송소희, "황소윤과 1골씩 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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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와 황소윤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5회에서 FC 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과 FC 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이 시즌2 리그전에서 맞붙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지난 평가전에는 훈련 없이 소윤이와 패스하고 공격했다면, 이제는 체계화된 훈련을 통해서 좀 더 정돈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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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와 황소윤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5회에서 FC 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과 FC 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이 시즌2 리그전에서 맞붙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경기 전, 백지훈이 감독 데뷔전 기념으로 행커치프를 장착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백지훈이 “인터뷰시킬까 봐 긴장해서”라고 하자, 선수들이 그를 다독였다. 백지훈은 “꿈에서 내가 지시를 하고 있더라”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아이린이 “우리 잘하고 있었나?”라고 묻자, 백지훈은 “괜찮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백지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은 처음이다 보니, 선수 때보다 더 긴장된다”라고 밝혔다.
황소윤은 FC 구척장신과의 대결을 앞두고 “우려되는 점은 없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구척장신에 비해 얼마나 스피드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더 작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했다. 송소희는 “지난 평가전에는 훈련 없이 소윤이와 패스하고 공격했다면, 이제는 체계화된 훈련을 통해서 좀 더 정돈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소희는 “소윤이랑 한 골씩 멋있게 넣고 오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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