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고은성 '국민가수' 탄생한다..운명의 파이널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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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TOP7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이병찬-박장현-고은성-손진욱이 영예의 TOP1 자리를 두고 마지막 초접전을 벌인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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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엄을 자랑했다. 또한 한국갤럽이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조사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를 차지, 지난 10월부터 3개월 연속 1위라는 레전드 기록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국민 예능’의 위용을 입증했다.
오는 2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최종회에서는 지난 3개월 간의 경연 시간을 거쳐 드디어 영예의 TOP1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결승전이 가동된다. 지난 결승전 1라운드에서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이병찬-박장현-고은성-손진욱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 가운데, 일곱 명의 전사들이 순위를 뒤집겠다는 필사의 각오를 갖고 최후의 일전을 펼치는 것.
무엇보다 파이널 결승전은 지난 1라운드보다 더욱 세밀하고 강력해진 배점 방식을 갖춰 긴장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1라운드가 총 2500점 만점이었던 것과 달리, 2라운드는 총 4000점 만점으로 반영 점수를 높여 참가자의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했다. 총점 구성은 마스터 점수와 현장 관객 점수, 지난 3주간 진행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이며, 지난 1라운드에서 무려 180만 표가 넘게 집계됐던 실시간 문자 투표가 가장 높게 반영된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 배점이 지난 1라운드 순위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이번에도 판을 뒤집을 막강 치트키로 작용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을 부르고 있는 터. 대한민국 전역을 웃고, 또 울게 만들었던 3개월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의 ‘국민가수’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한 치의 양보 없는 역대급 결승전 무대에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파이널 결승전은 참가자의 각양각색 개인사가 담긴 특별한 선곡과 감칠맛나는 편곡, 그리고 진심을 다한 열창이 더해진 명품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눈물과 벅찬 웃음이 함께하는 잊지 못할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가수’ TOP7은 22일(오늘)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시간 문자 투표 지지를 호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국민가수’는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인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마지막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는 오는 2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최종회를 통해 발표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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