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문세윤·전현무·김종민·박주호 가족,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 김종민, 문세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가족, 전현무가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다섯 후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 아빠들'로 대상을 받았던 박주호가 이번엔 '박주호 가족'으로 대상 후보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다섯 후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S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김숙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노린다. 김숙은 지난해에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북유럽 (BOOK U LOVE)’ 등을 통해 종횡무진 맹활약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다.
전현무 역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변함없이 예능을 접수해 작년에 이어 대상 후보로 발탁됐다. 2017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전현무는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명실상부 ‘KBS의 아들’로 불리는 전현무가 올해는 친정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 아빠들’로 대상을 받았던 박주호가 이번엔 ‘박주호 가족’으로 대상 후보에 도전한다. 올 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 삼 남매와의 알콩달콩 육아라이프를 공개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의 사랑 한몸에 받았던 만큼, 가족 단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던 문세윤은 올 한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몸 사리지 않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갓파더’에서 부자(父子) 로맨스를 통해 신개념 ‘남남 케미’를 폭발시켜 ‘예능 치트키’의 자리를 공고히 한 문세윤은 ‘트롯매직유랑단’에서 MC의 역량까지 입증하며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고.
여기에 ‘1박 2일’의 원년 멤버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프로그램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인 김종민도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에 김종민과 문세윤이 대상 자리를 놓고 ‘1박 2일’ 가문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021 KBS 연예대상’은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의 진행으로 열리며, 오는 25일(토) KBS2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초강수에 尹선대위 ‘위태’…정권교체 ‘비상등’ 우려
- '조수진 패싱' 후 사퇴한 이준석 "복어를 믹서기에 갈아버렸다"
- “유서 남겼을 것” 김문기 처장, 사망 전 친동생에 “괴롭다” 전화
- 신지예 "윤석열은 유도리 있는 정치인, 이재명은…"
- 윤석열 "김건희에 영부인이라 말길…등판 계획 애초에 없었다"
- 택시기사 "마스크 써달라" 요구에 욕설한 중년배우…누구?
- 김종인 "이준석 尹선대위 복귀 어려워…'그게 민주주의' 언급이 자극"
- ‘다자 대결’ 윤석열 40.1% vs 이재명 37.0%[리얼미터]
- 김용태, 조수진 겨냥 "전쟁 중 항명은 즉결처분"
- “눈치 보느라 힘드셨죠? 미접종자 커피 무료” 이런 이벤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