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첫 OST 주자는 명품 보컬 먼데이키즈
[스포츠경향]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첫 OST 주자는 명품 보컬 먼데이키즈
가수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첫 번째 OST를 가창한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PART.1 괜찮다가도’는 아련하게 떠오르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먼데이키즈의 더 풍부해진 감성과 성숙해진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괜찮다가도 꼭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면’이라는 인상 깊은 가사로 표현한 이 곡은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사용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괜찮다가도’는 빅마마, 엠씨더맥스, 임창정, 노을 등 국민 가수들은 물론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대중들이 사랑하는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먼데이키즈(Monday Kiz)’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실력파 보컬로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바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감정 표현으로 현재까지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이번 곡을 통해 명품 OST 강자로 다시 한번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 분)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그렸다. 2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취지’···판결문 뜯어보니 견미리도 ‘연루’
- [전문] 송다은 “버닝썬 루머 사실 아냐…몽키뮤지엄 한 달만 도와줬을 뿐”
- 송지효, 이게 바로 주사 600샷 효과?
- BTS진 ‘허그회’ 기습 뽀뽀 범인은 日아미?
- 김호중, 사고 피해자와 합의…감형 가능
- 워너원 라이관린 연예계 은퇴 발표 “심사숙고 끝 직업 변경”
- ‘44세’ 이정현, 둘째 임신 고백 “나이 있어 기대 안 했는데…” (편스토랑)
- [스경연예연구소] “성접대 아니라니까요” 6년 째 고통받는 고준희…버닝썬은 ing
- [전문] ‘前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
- [★인명대사전] 이희준도 ‘섹시큐티’가, 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