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리스·렌트 상품 사전예약

[서울경제]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리스?렌트 상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는 계약 시작 하루 만에 계약건수 1만 2,000대를 돌파할정도로 관심이 높다.

이번 사전 예약은 다음 달 10일까지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렌트)과 자동차리스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렌트)은 월 납입금이 저렴한 장기렌터카의 특징에 현대캐피탈이 제공하는 7가지 특화 혜택을 결합한 상품으로, 고객이 36·48·60개월 중 한 가지 이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연간 약정한 주행거리와 개인별 자동차보험 등급에 따라 추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방문 차량점검 서비스(정비상품)와 일반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는 자동차 이용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업무용으로 이용 시 월 납입금을 비용처리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상품이다. 특히, 계약기간 중 24개월만 이용하면 언제든지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계약을 종료할 수 있어 고객의 상황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48·60개월 중 이용기간을 택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G90 사전예약 전용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