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삼표그룹, 타일시공 시멘트 4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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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타일 시공에 특화한 시멘트 4종(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타일 압착용 시멘트 ST-100과 ST-101은 양질의 모래와 첨가제를 혼합한 제품이다.
타일 줄눈용 시멘트로는 ST-2000과 ST-2001 등 두 종이 나왔다.
두 제품 모두 모래와 성능 개선제가 들어가 방수성과 오염저항성, 시공성이 뛰어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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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타일 시공에 특화한 시멘트 4종(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타일 압착용 시멘트 ST-100과 ST-101은 양질의 모래와 첨가제를 혼합한 제품이다. 삼표는 보수성과 접착력이 우수해 건축물 내·외부의 신축과 보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ST-100은 흰색, ST-101은 회색이다.
타일 줄눈용 시멘트로는 ST-2000과 ST-2001 등 두 종이 나왔다. 두 제품 모두 모래와 성능 개선제가 들어가 방수성과 오염저항성, 시공성이 뛰어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표는 물 사용이 많은 욕실과 주방, 베란다 등의 벽면과 바닥 시공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색상은 ST-2000이 흰색, ST-2001이 회색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삼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셀프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난 것을 감안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유통망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자기수평 몰탈, 폴리머 시멘트 보수 몰탈 등 특수 제품도 선보였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삼표몰탈몰도 개설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고객 의견 수렴과 판매 데이터 분석, 품목 다양화 등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품질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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