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장흥 참나무 장작 굴구이, 허영만·명세빈도 반한 자연산 굴의 참맛

최하나 기자 2021. 12. 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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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명세빈과 허영만이 장흥 참나무 장작 굴구이를 맛보고는 감탄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명세빈이 남도의 겨울 맛을 찾아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명세빈은 장흥 참나무 장작 굴구이 맛집을 찾았다.

명세빈은 참나무 장작 굴구이를 맛보고는 "비린 맛이 하나도 없고 되게 부드럽다"면서 "탄탄하고 쫄깃하다. 자연산이라 그런 건지"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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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명세빈과 허영만이 장흥 참나무 장작 굴구이를 맛보고는 감탄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명세빈이 남도의 겨울 맛을 찾아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명세빈은 장흥 참나무 장작 굴구이 맛집을 찾았다. 명세빈은 참나무 장작 굴구이를 맛보고는 "비린 맛이 하나도 없고 되게 부드럽다"면서 "탄탄하고 쫄깃하다. 자연산이라 그런 건지"라고 감탄했다.

이어 허영만은 크기가 큰 굴을 깐 뒤 "과대포장이다. 큰 걸 깼더니 알맹이가 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향이 느껴진다. 대단한 발견이다. 자연산 굴이 머금고 있는 자기만의 향이 있을 텐데 참나무로 구워 먹으니까 그 향이 더 돋보인다"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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