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온정을"..전북경찰청 기자단, 사랑의 연탄 배달

윤난슬 2021. 12.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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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출입기자단은 17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은 전주연탄은행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이뤄졌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한 기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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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 출입기자단은 17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2021.12.17.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 출입기자단은 17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은 전주연탄은행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이뤄졌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경찰청 홍보실 직원들도 봉사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현철 기자단 간사는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한 기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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