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배우 명세빈, 청정 장흥을 찾다 "백반기행"

2021. 12. 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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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w1100@naver.com)]오늘(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국민 첫사랑이자 청순의 대명사 명세빈과 함께 남도의 겨울 맛을 찾아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난다.

명실상부 청순함의 대표주자 배우 명세빈과 함께한 산해진미 장흥 밥상은 오늘(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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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오늘(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국민 첫사랑이자 청순의 대명사 명세빈과 함께 남도의 겨울 맛을 찾아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난다.

▲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과 명세빈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영양 만점 굴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는 공장 느낌의 투박한 식당에 방문한다.

시내에서 떨어진 외딴곳에 있는 이 식당은 들어가자마자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이 시선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그을림이 생기지 않아 굴을 굽기에 안성맞춤인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다고. 두 식객이 완전 무장을 감수하면서까지 먹은, 참나무 장작 향이 은은하게 나는 석화구이와 얼큰 시원 굴라면,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끈한 굴 떡국이 공개된다.이뿐만 아니라 세 가지 음식이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내는, 오직 장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장흥삼합’도 맛본다. 

사람보다 소가 많기로 유명한 장흥의 ‘한우’와 전국 표고버섯 생산량 중 18%를 차지하는 장흥 ‘표고버섯’, 득량만의 순수 진흙 속에서 잘 자란 진흙 속의 보약 ‘키조개’가 만났다. 주인장은 “장흥삼합을 위해 특별한 불판을 만들어 특허까지 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식객 허영만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장흥의 특산물 집합체 ‘장흥삼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실상부 청순함의 대표주자 배우 명세빈과 함께한 산해진미 장흥 밥상은 오늘(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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