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매장 '조보이' 국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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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프랑스 니치 향수(고가의 프리미엄 향수) 전문 편집매장인 '조보이'(JOVOY)를 국내 시장에 들여오며 니치 향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조보이는 조향사 프랑수아 에냉이 2010년 시작한 니치 향수 편집숍 브랜드다.
LF 관계자는 "희소성 있는 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고 향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뷰티 사업 전략에 따라 조보이를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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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LF는 프랑스 니치 향수(고가의 프리미엄 향수) 전문 편집매장인 '조보이'(JOVOY)를 국내 시장에 들여오며 니치 향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조보이는 조향사 프랑수아 에냉이 2010년 시작한 니치 향수 편집숍 브랜드다.
향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전문가가 상주하며 고객 취향에 맞춘 향기를 추천한다.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카타르 도하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LF는 내년 2월 LF몰에 조보이를 선보인 뒤 상반기 내 주요 백화점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도 낼 계획이다.
조보이에서 판매하는 향수는 종류에 따라 6만5천∼200만원대다.
LF는 2016년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불리 1803'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니치 향수 관련 사업에 나선다.
LF 관계자는 "희소성 있는 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고 향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뷰티 사업 전략에 따라 조보이를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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