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튜 본 "차별점? 반전있는 영화"

안하나 2021. 12. 17.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통해 과거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끈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 탄생의 기원'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킹스맨 매튜 본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통해 과거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매튜 본 감독, 랄프 파인즈가 자리했다.

이날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의 과거를 다루게 된 것에 대해 “학교에서는 좋은 학생이 아니었는데, 세계 1차대전에 대해 읽어보니 현재 우리가 배울 점도 많고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를 잘 선출해야 하고, 작은 사건들이 모이면 큰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교훈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 영화는 반전영화다. 전쟁의 반대를 그리고 있다. 평화를 그리는 것이 영화의 메시지다”라고 설명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끈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 탄생의 기원’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22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