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튜 본 "차별점? 반전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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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통해 과거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끈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 탄생의 기원'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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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통해 과거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매튜 본 감독, 랄프 파인즈가 자리했다.
이날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의 과거를 다루게 된 것에 대해 “학교에서는 좋은 학생이 아니었는데, 세계 1차대전에 대해 읽어보니 현재 우리가 배울 점도 많고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를 잘 선출해야 하고, 작은 사건들이 모이면 큰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교훈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 영화는 반전영화다. 전쟁의 반대를 그리고 있다. 평화를 그리는 것이 영화의 메시지다”라고 설명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끈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 탄생의 기원’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22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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