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삼표그룹, 타일 압착·줄눈용 시멘트 4종 출시

이재윤 기자 2021. 12.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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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은 타일 압착·줄눈용 시멘트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일 시공에 적합하도록 기능성을 강조한 신제품으로 백색과 회색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구성은 타일 압착용 2종 △ST-100(백색) △ST-101(회색)와 타일 줄눈용 2종 △ST-2000(백색)△ST-2001(회색) 제품 등 이다.

타일 압착용 시멘트 2종은 양질의 모래와 첨가제를 혼합한 제품으로, 보수성과 접착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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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출시한 타일 압착·줄눈용 시멘트 4종 자료사진./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은 타일 압착·줄눈용 시멘트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일 시공에 적합하도록 기능성을 강조한 신제품으로 백색과 회색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구성은 타일 압착용 2종 △ST-100(백색) △ST-101(회색)와 타일 줄눈용 2종 △ST-2000(백색)△ST-2001(회색) 제품 등 이다.

신제품 용도별 장점은 이렇다. 타일 압착용 시멘트 2종은 양질의 모래와 첨가제를 혼합한 제품으로, 보수성과 접착력이 우수하다. 건축물 내·외부 신축·보수에 적합하다. 또 타일 줄눈용 시멘트 2종은 모래와 성능 개선제가 들어가 방수성과 오염 저항성, 시공성이 뛰어나다. 이 때문에 물 사용이 많은 욕실과 주방, 베란다 등의 벽면과 바닥 시공에 알맞은 제품이다.

삼표그룹은 생산시설 확충과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사용이 편리한 소위 '즉석 시멘트' 제품인 몰탈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장에서 물만 부어 섞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삼표그룹은 최근 세종시에 연간 생산량 85만 톤(t) 규모의 몰탈공장을 건립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공장은 화성, 인천, 김해에 이은 4공장으로, 그룹 내 최대 규모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고객 의견 수렴과 판매 데이터 분석, 품목 다양화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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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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