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 "킹스맨 기원 담은 영화, 합류 영광"

양소영 2021. 12. 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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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랄프 파인즈는 "일단은 스토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원을 돌아가 보는 영화다.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1차 세계대전이라고 하는 중요한 시기로 돌아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으로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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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매튜 본 감독와 랄프 파인즈가 참석했다.

랄프 파인즈는 “일단은 스토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원을 돌아가 보는 영화다.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1차 세계대전이라고 하는 중요한 시기로 돌아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에서는 독일 러시아 황제 스페인 공작 등 그때 당시 실존 인물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킹스맨이라고 하는 조직이 왜 생기게 됐는지 기원을 돌아본다. 역사적 배경이나 재미난 것 뿐만 아니라 매튜 본이 구축한 킹스맨 세계관을 좋아했다. 거기에 특유의 액션과 유머가 가미돼서 영화가 재밌다”고 소개했다.

또 랄프 파인즈는 “기원을 되돌아보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배경을 가지고 매튜 본 감독이 창의적으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 세계관을 창조했는데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으로 22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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