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서 만나는 크리스마스 시즌 장난감.."최대 50% 할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크리스마스 파티 용품 판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롯데마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들을 선보이고 오는 26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산타도 갖지못한 온리 토이저러스 선물'이라는 테마로 단독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유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영실업 콩콩이 인형 유모차 세트'와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캐리어 스페셜세트'를 판매한다. 남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슈퍼마리오 어드벤트 캘린더'와 '씨티 서비스팀'(DIY 중장비 시리즈)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콘텐츠 완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실제로 토이저러스의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타요·뽀로로·카봇 등 캐릭터 콘텐츠 완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7.6% 성장했다.

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대표상품인 '타요 컨트롤 주차타워 디럭스', '타요 소방센터 디럭스 플레이세트', '뽀로로 하우스', '뽀로로 코딩컴퓨터' 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 상품들을 판매한다.

집콕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함께 만드는 '창작 완구'에 대한 인기도 뜨겁다. 이 같은 수요에 토이저러스는 당그니 3D 펜·플레이도 아이스크림 트럭/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레고·디즈니·마블·실바니안 패밀리 등 많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들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파티용품들도 판매한다. '파티데코' 브랜드 전상품은 5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며 머리띠와 스폰지코가 포함된 '루돌프세트', 'LED 트리 만들기 세트'부터 크리스마스 필수템인 '산타복'과 '산타 헤어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롯데온 내 토이저러스몰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통해 1000여개의 토이저러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팀 팀장은 "국내 최대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매장에 방문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