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동 아파트 화재..주민 일부 대피
한희조 2021. 12. 16. 00:14
[KBS 강릉]오늘(15일) 낮 12시 반쯤 강릉시 교동 주공 3차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집 내부를 대부분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집에 있던 부부 등 3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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