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코로나19 뉴스특보 63일 만에 다시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관련 시청자 전화 의견을 듣겠습니다.
[시청자 전화 1 : 12시 뉴스에요, 하루 만 명까지 양성판정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양성이 많이 번지기를 바라는 것처럼 가능이라는 말은 그럴 때 쓰는 게 아니에요. 부정적인 것인 것에 가능이라는 말을 쓰면 안 돼죠.]
[시청자 전화 2 : 뉴스Q에 묻습니다. 백신도 맞지 않고 거리두기도 하지 않으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뉴스는 말로 하지만 행정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방역 또한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전화 3 : 청소년에 대한 접종을 반대하는 사람도 많고, 거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많지만 묵묵히 접종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무증상이 아니고, 남한테 전염을 시킬 수 있는 전염병이기 때문에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TN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하고, 12월 15일부터 다시 코로나19 뉴스특보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뉴스특보를 종료한 지 두 달, 63일 만입니다.
유투권 보도국장은 "각종 핵심지표가 악화되고 있고, 이번 주부터가 또 한번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조기에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더 보태겠습니다.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입니다.
제작
진행 : 김동민
CP : 김대경
PD : 유가원
#코로나19 #뉴스특보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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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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