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연모' 12% 최고시청률 종방..'아이돌' 0%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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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가 최고 시청률로 종방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월화극 '연모' 20회는 전국 시청률 12.1%를 찍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인 13회 10%를 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윤아 주연 채널A 월화극 '쇼윈도: 여왕의 집'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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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연모'가 최고 시청률로 종방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월화극 '연모' 20회는 전국 시청률 12.1%를 찍었다. 19회(9.3%) 보다 2.8%포인트 올랐으며, 동시간대 1위다. 기존 최고 시청률인 13회 10%를 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이휘'(박은빈)와 '지운'(로운)이 궁궐을 떠나 새 인생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TV 월화극 '그 해 우리는' 4회는 3.3%를 기록했다. 3회(3.1%)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송윤아 주연 채널A 월화극 '쇼윈도: 여왕의 집'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5회(5.5%) 대비 0.4%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JTBC 월화극 'IDOL [아이돌 : The Coup] 11회는 0.5%에 그쳤다. 첫 회부터 줄곧 0%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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