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최우수기관 선정

안정섭 2021. 12.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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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가 위탁하고 울산YMCA에서 운영 중인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2년마다 실시하는 서면·현장 종합평가에서 전국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188곳 가운데 최우수기관 25곳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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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동구가 위탁하고 울산YMCA에서 운영 중인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2년마다 실시하는 서면·현장 종합평가에서 전국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188곳 가운데 최우수기관 25곳에 포함됐다.

이어 최우수기관들 가운데서 상위 5곳에 주어지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총 4차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자원봉사자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과 학습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소년문화의집(052-251-7925)이나 남목청소년문화의집(052-209-583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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