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테라젠이텍스 +5.28% 상승
테라젠이텍스(066700)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장 염기서열 분석이 가능한 테라젠이텍스 등 관련주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테라젠이텍스는 전일보다 +5.28% 상승한 6980원에 거래되고 있고, 수젠텍은 전일과 같은 1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이날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3.55%를 기록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테라젠이텍스, 수젠텍, 랩지노믹스, 엑세스바이오, 씨젠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지난해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코로나19 RNA(리보핵산) 분석 시스템'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존 진단키트가 3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해 분석하는 것과 달리, 이 시스템으로는 3만개의 코로나19 RNA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명은 해외유입, 3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던 114명을 포함해 총 119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56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52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52만 86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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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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