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개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069960)은 무역센터점 7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개점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압구정본점에 '멘즈 럭셔리관'을 선보인 데 이어 무역센터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남성 럭셔리 부티끄'로 탈바꿈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남성 고객의 발길을 끌기 위해 럭셔리 브랜드를 유치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069960)은 무역센터점 7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개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188㎡(약 57평) 규모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최근 세상을 떠난 버질 아블로가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 메이드의 설립자 니고와 협업해 선보인 LV² 컬렉션 등 남성 전문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기존에 입점해 있던 수입 남성 브랜드를 새단장하고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무역센터점은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 2~3개를 추가로 더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압구정본점에 ‘멘즈 럭셔리관’을 선보인 데 이어 무역센터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남성 럭셔리 부티끄’로 탈바꿈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남성 고객의 발길을 끌기 위해 럭셔리 브랜드를 유치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8시간 만에 9배 급등한 수상한 코인… 비트코인 거래량 추월한 ‘마일벌스’
- 전세 매물 쌓이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입주물량 폭증”
- [르포] 고추장에서 비빔밥까지... ‘치킨 본고장’ 美 켄터키 삼킨 K푸드
- [증시한담] “A씨 성과급이 그 정도야?”… 증권가 IB 직원 들끓게 한 유튜브 영상
- 삼성가 유전병 치료제 만드는 이엔셀, 상장 심사 통과했는데... 주관사 NH 걱정하는 이유
- [벤처 인사이드] “까다롭다는 미군도 뚫었다”...저궤도 안테나 상용화 코 앞 ‘인텔리안테크’
- 국내 인재는 호주로, 해외 인재는 본국으로…엔화 약세에 日 노동력 부족 심화
- 강북에 ‘국평’ 18억원인 이 단지, 흥행 성공할까… “투자 목적은 글쎄”
- [단독] 韓 비타민D 토마토, ‘종자 공룡’ 바이엘이 전 세계에 판다
- [비즈톡톡] ‘中 반도체 굴기’ SMIC, 파운드리 세계 3위 올랐지만 ‘빛 좋은 개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