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송이 애기동백꽃 향연..신안군, '섬 겨울꽃 축제' 개막

박상수 2021. 12.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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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분재공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선 '겨울꽃 애기동백' 회화전

[신안=뉴시스] 압해도 천사섬분재공원 애기동백.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오는 2022년 1월31일까지 압해읍 천사섬분재공원에서 3000만 송이 애기동백꽃의 향연 '섬 겨울꽃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1월초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눈 내리는 애기동백길에서는 인공 눈을 내리게 하여 새하얀 눈꽃과 새빨간 애기동백꽃 향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 축제 기간에는 소원지 쓰기 및 나에게 보내는 엽서쓰기 등을 통해 자신과 가족, 친구와 연인이 함께하는 공간도 준비돼 있다.

'섬 겨울꽃 축제'와 더불어 천사섬 분재공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하얀겨울 섬, 겨울꽃 애기동백' 회화전이 내년 3월20일까지 열린다.

분재학교 강당에서는 제1기 분재학교 수료생들의 분재전시회가 19일까지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하늘과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천사섬분재공원에서 새하얀 눈 속에 피어난 애기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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