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그 해 우리는' OST 불렀다..오늘 발매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비비(BIBI)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비비가 참여한 '그 해 우리는'의 두 번째 OST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는 '그 해 우리는'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뮤지션 김경희가 협업한 곡이다.

또한 비비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받으며, 최근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열아홉 풋풋한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의 기막힌 재회까지, 또다시 얽히고 만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