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올해의 최우수 기관사에 심승현씨 선정

노유선 기자 2021. 12. 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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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가 '2021년 공항철도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기관사로 심승현 기관사를 선정했다.

공항철도는 "올해로 9회째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공항철도 기관사 134명 전원이 참여해 1년여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고 10일 밝혔다.

 그 결과 심승현 기관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종 우승자인 심승현 기관사는 이번 대회의 평가항목 중에서 배점이 크고 난이도가 높은 ▲정위치 정차 ▲제동 취급 ▲고장 조치의 3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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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가 ‘2021년 공항철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기관사로 심승현 기관사를 선정했다. (오른쪽부터)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 심승현 최우수기관사, 백진욱 수송본부장. /사진=공항철도
공항철도가 ‘2021년 공항철도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기관사로 심승현 기관사를 선정했다.
공항철도는 "올해로 9회째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공항철도 기관사 134명 전원이 참여해 1년여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이론평가와 하반기 실기평가로 진행된 예선평가에서 본선 진출자 12명이 선정됐다. 이후 10월 한 달간 치러진 서울역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역까지 수동모드 운전 능력 등을 평가했다. 여기에 열차운행 기술·규정에 대한 지면평가와 동료들의 다면평가 점수가 더해져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그 결과 심승현 기관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현우·정찬영 기관사가 우수상(2명)을, 김종엽·박희윤·오창근·정대현 기관사가 장려상(4명)을 수상했다. 김상석·박진규·윤지호·이국헌·하병욱 기관사는 아차상(5명)을 받았다.
최종 우승자인 심승현 기관사는 이번 대회의 평가항목 중에서 배점이 크고 난이도가 높은 ▲정위치 정차 ▲제동 취급 ▲고장 조치의 3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심 기관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기관사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동료 기관사들에게도 모범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입사 이래 지금까지 열심히 근무해 온 것에 대한 최고의 보상”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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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your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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