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현씨,공항철도 '2021 최우수 기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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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2021년 공항철도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에서 심승현씨를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올해 기관사 134명 전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를 치렀다.
공항철도는 우수상에는 김현우, 정찬영 기관사를, 장려상은 김종엽, 박희윤, 오창근, 정대현 기관사를, 아차상에는 김상석, 박진규, 윤지호, 이국헌, 하병욱 기관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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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는 ‘2021년 공항철도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에서 심승현씨를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올해 기관사 134명 전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를 치렀다. 특히 실기평가에서는 서울역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역까지 수동모드 운전 능력 등을 평가했다.
심승현 기관사는 이번 대회 평가항목 중 배점이 크고 난이도가 높은 Δ정위치 정차 Δ제동 취급 Δ고장 조치 3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항철도는 우수상에는 김현우, 정찬영 기관사를, 장려상은 김종엽, 박희윤, 오창근, 정대현 기관사를, 아차상에는 김상석, 박진규, 윤지호, 이국헌, 하병욱 기관사를 선정했다.
백진욱 공항철도 수송 본부장은 "공항철도 기관사는 고객 안전과 편안한 열차 이용을 위해 스스로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감성방송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기관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 부탁한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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