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창원 대원초 '상상의 숲',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최우수

황봉규 2021. 12. 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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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창원 대원초등학교 '상상의 숲'이 2021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상상의 숲 공간 디자인은 경남도 공공건축가가 전 과정을 총괄하고 대원초 어린 건축가,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학교 공간혁신 민·관·학 협업체계 구축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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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원초 '상상의 숲'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창원 대원초등학교 '상상의 숲'이 2021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학교 안 마을 배움터'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상상의 숲은 2019년 경남도와 도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업무협약을 맺어 지난해 11월에 개장했다.

학생과 주민이 편안히 쉬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과 다양한 문화공연·학습공간인 야외무대, 친환경 트리하우스와 잔디 언덕, 야외무대와 트리하우스를 잇는 산책길·전망대가 설치됐다.

상상의 숲 공간 디자인은 경남도 공공건축가가 전 과정을 총괄하고 대원초 어린 건축가,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학교 공간혁신 민·관·학 협업체계 구축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올해 14번째인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일반공모 부문(프로젝트, 학술연구)과 비공모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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