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는 '홈뷰티' 시장..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3일 만에 '완판'

서민지 2021. 12. 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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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뷰티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웰스가 선보인 홈뷰티 기기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완판'을 기록했다.

웰스는 듀얼초음파 마사지기가 출시 3일 만에 1천 대가량의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는 웰스가 세 번째로 선보인 뷰티 기기로,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가정용 기기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웰스는 급증하는 홈뷰티족을 겨냥해 가정용 뷰티기기와 화장품을 연계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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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초기 물량 1천대 소진..고밀도 초음파 피부 탄력 개선 방식 적용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홈뷰티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웰스가 선보인 홈뷰티 기기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완판'을 기록했다.

웰스는 듀얼초음파 마사지기가 출시 3일 만에 1천 대가량의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웰스는 판매를 일시적으로 막아둔 상태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는 웰스가 세 번째로 선보인 뷰티 기기로,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가정용 기기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왼쪽)와 EGF 리페어 화장품 [사진=웰스]

이 제품은 두 가지 주파수 초음파(3·10Mhz)를 교차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을 고루 자극하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 효소를 증폭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열을 가해 조직을 태운 후 재생시키는 집속 초음파 방식(HIFU)과 달리 통증과 자극이 적고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무리가 적어 집에서도 손쉽게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웰스는 급증하는 홈뷰티족을 겨냥해 가정용 뷰티기기와 화장품을 연계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웰스는 뷰티 기기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웰스 기기와 함께 사용 시 전문 피부관리실에서 제공하는 '탄력·리프팅-피부진정·재생-애프터 케어 코스'를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과 한층 낮아진 기온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홈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며 "빠른 판매 재개를 통해 고객들의 기다림을 최소화하고, 내년 초 스마트미러 렌털 서비스 등 뷰티 테크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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