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게임브랜드 '레벨 인피니트' 출범..'천애명월도M' 국내 서비스

강미화 2021. 12. 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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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의 게임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Level Infinite)는 텐센트게임즈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을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게임즈의 오로라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퀵실버' 엔진을 활용해 4년간에 걸쳐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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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의 게임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Level Infinite)는 텐센트게임즈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을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레벨 인피니트'는 8일 전 세계에 공식 출범한 텐센트게임즈의 신규 브랜드로, 암스테르담과 싱가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중국 외 지역에 직원을 두고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스튜디오에 기술적, 개발적 리소스와 함께 현지 시장분석과 인사이트 제공, e스포츠 사업 및 GaaS(Games as Service)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천애명월도M'은 '레벨 인피니트'가 한국에서 직접 퍼블리싱 하기로 발표한 첫 번째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용자들이 수준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게임즈의 오로라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퀵실버' 엔진을 활용해 4년간에 걸쳐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바람에 흔들리는 옷자락, 빗방울이 캐릭터 얼굴에 닿아 젖어가는 캐릭터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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