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3일만에 초도물량 1000대 완판

신윤하 기자 2021. 12. 8.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스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의 세 번째 시리즈인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초도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가정용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웰스는 뷰티 기기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웰스 기기와 함께 사용 시 전문 피부관리실에서 제공하는 '탄력·리프팅 – 피부진정·재생 – 애프터 케어 코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 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웰스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의 세 번째 시리즈인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초도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가정용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3일 만에 1000대가량의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돼, 현재는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웰스에 따르면 듀얼 초음파 마사지기는 2가지 주파수 초음파(3㎒, 10㎒)를 교차로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을 고루 자극한다. 또 피부 속 콜라겐 생성 효소를 증폭 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열을 가해 조직을 태운 후 재생시키는 집속 초음파 방식(HIFU)과 달리 통증과 자극이 적고 빠르게 회복되는 만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아울러 웰스는 홈뷰티족 급증을 겨냥해 가정용 뷰티기기와 화장품을 연계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웰스는 뷰티 기기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웰스 기기와 함께 사용 시 전문 피부관리실에서 제공하는 '탄력·리프팅 – 피부진정·재생 – 애프터 케어 코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과 한층 낮아진 기온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홈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며 "빠른 판매 재개를 통해 고객들의 기다림을 최소화 하는 한편, 웰스는 내년 초 스마트미러 렌탈 서비스 같은 뷰티 테크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