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초도물량 1000대 3일 만에 완판

함봉균 2021. 12. 8.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원그룹 웰스는 새롭게 선보인 홈뷰티 기기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초기 물량 1000대가 출시 사흘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웰스가 세 번째 선보인 뷰티 기기로,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가정용으로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그룹 웰스는 새롭게 선보인 홈뷰티 기기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초기 물량 1000대가 출시 사흘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자료:웰스]

이 제품은 웰스가 세 번째 선보인 뷰티 기기로,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가정용으로 적용했다. 두 가지 주파수 초음파(3㎒, 10㎒) 교차 사용으로 표피와 진피층을 고루 자극하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 효소를 증폭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열을 가해 조직을 태운 후 재생시키는 집속 초음파 방식(HIFU)과 달리 통증과 자극이 적고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무리가 적어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가능하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과 한층 낮아진 기온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홈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라며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를 빨리 판매 재개하고, 내년 초 스마트미러 렌탈 서비스 등 뷰티 테크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