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딱"..'돌싱포맨' 탁재훈의 노래교실 '사랑을 할 거야' [★밤TView]

오진주 인턴기자 2021. 12. 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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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출연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넣은 개사를 준비했다.

탁재훈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 거야'를 출연진의 상황에 맞게 개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오늘 저의 노래 교실을 도와줄 이주연 반주자님이다"며 반주자를 소개했고, 출연진은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며 환영했다.

이어 탁재훈은 "오늘 노래할 곡은 '사랑을 할 거야'"라며 "이제 여러분도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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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SBS '돌싱포맨‘ 방송 화면
방송인 탁재훈이 출연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넣은 개사를 준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3교시에 탁재훈의 노래 교실이 펼쳐졌다. 탁재훈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 거야'를 출연진의 상황에 맞게 개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오늘 저의 노래 교실을 도와줄 이주연 반주자님이다"며 반주자를 소개했고, 출연진은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며 환영했다.

이어 탁재훈은 "오늘 노래할 곡은 '사랑을 할 거야'"라며 "이제 여러분도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노래는 한 명이 부를 게 아니다. 가사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사람이 부를 거다"고 설명했다.

첫 소절은 배우 배도환이 불렀지만, 탁재훈은 "사랑이 장난이냐. 왜 성악을 부르냐"며 혼냈다. 또한 탁재훈은 배도환에게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냐. 이름 대라"고 했지만, 배도환은 "죽어도 말 못 해. 세 아이의 엄마다"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이젠 널 잊겠어'라는 첫 부분 가사에 상혁이 딱이다"며 "김상혁 씨가 해주시라"고 부탁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방송 화면
배도환은 탁재훈에게 "나는 이 부분이 와닿는다"라며 "'철없는 생각 그때 너무 늦은 걸' 이 부분 하고 싶다"고 어필하자, 탁재훈은 "형은 이미 너무 늦었다"며 "그럼 '그때 너무 늦은걸'이란 부분을 '그땐 너무 늙은 것으로'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탁재훈은 이어 이상민의 파트로 '난 더 이상 해줄 게 없어'를 꼽았다. 이상민은 "그런 나를 욕하지 말라니. 너무 찌질하지 않나"고 하자, 김상혁이 "형이랑 딱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진 모두가 개사된 '사랑을 할 거야'를 열창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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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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