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 피자 만들어 나눔행사

김상우 2021. 12.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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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피자만들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공무원 봉사단 32명이 참여해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손수 만든 피자를 관내 새빛청소년회복지원센터에 기부했다.

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2005년 창단 이후 사랑의 밑반찬 배달,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으며 회원은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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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만든 피자 복지센터 전달

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피자만들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공무원 봉사단 32명이 참여해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손수 만든 피자를 관내 새빛청소년회복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이들은 마스크, 위생장갑, 위생두건을 착용하는 등 조리위생에 신경을 써서 피자를 만들었으며 전달할 때도 접촉을 최소화했다.

이영미 단장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피자로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소외받은 계층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2005년 창단 이후 사랑의 밑반찬 배달,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으며 회원은 6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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