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나이스온' 기부금 전달[골프소식]

정현석 2021. 12. 6.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뉴딘그룹이 서울, 인천 및 대전지역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나이스온(溫)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이스온(溫) 기부금'은 골프존뉴딘그룹 전 계열사가 동참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소외계층에게 온수 매트와 함께 그룹사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인천 및 대전 지역 약 275세대의 취약계층 및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온수 매트를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뉴딘그룹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온수매트 구매를 위한 기부금 5500 만 원을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에서 세 번째)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사진제공=골프존뉴딘그룹

골프존뉴딘그룹이 서울, 인천 및 대전지역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나이스온(溫)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이스온(溫) 기부금'은 골프존뉴딘그룹 전 계열사가 동참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소외계층에게 온수 매트와 함께 그룹사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뉴딘그룹 6개 계열사가 함께 마련한 기부금 5500만 원을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인천 및 대전 지역 약 275세대의 취약계층 및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온수 매트를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이번 나이스온 기부금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겨울의 한파가 가혹하게 느껴지실 난방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라며 "골프존뉴딘그룹은 '나이스샷'을 외칠 때와 같은 기쁜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홍선교 본부장은 "겨울철에 소외계층분들이 가장 희망하시는 물품이 온수매트인 만큼 이번 골프존뉴딘그룹의 기부가 정말 반갑고 뜻깊다"라며 "약 275세대가 한파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심에 정말 큰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스윙 유어 드림 캠페인 (Swing your dream)'을 전개하며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합창단, 장애인바리스타, 장애인미술작가, 북한이탈주민캐디교육프로그램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 그룹사 임직원이 동참하는 그룹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강남구청장상' 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서장훈 “강호동, 회당 출연료 10억”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스타일링 논란' 송지효, 이번엔 '밑단 뜯어진 코트' 입었다?…팬들 또 부글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