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신개념의 타르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에 적합한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나뚜루가 이번에 출시한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타르트 쉘 안에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담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형태다. 직경 7~8㎝ 크기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타르트에는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출시한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총 2종으로 '그린티'와 '초콜릿헤이즐넛' 맛이 있다. '그린티'는 녹차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녹차 시럽을 코팅하고 카카오닙스로 토핑한 제품이다. '초콜릿헤이즐넛'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시럽으로 코팅하고 통헤이즐넛을 올렸다.
이 제품은 홈파티용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커다란 크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개발됐다. 크기는 작지만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현재 나뚜루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7일부터는 마켓컬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