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참가 기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에 따라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인식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전문기관 협력체계다.
국토부는 건축물 에너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기관 전문성, 사업역량 등을 평가해 플랫폼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에 따라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인식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전문기관 협력체계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실내 미세먼지를 줄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사업을 총괄 기획하는 대표기관과 직접 수행하는 참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국토부는 수도권 2개, 강원권 1개, 충청권 1개, 전라권 2개, 경상권 2개 등 5개 권역에서 8개 컨소시엄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3일에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국토부는 건축물 에너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기관 전문성, 사업역량 등을 평가해 플랫폼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대표기관이나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 녹색건축과 온실가스 감축의 지역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포르노 보고 연습 좀 해 와"…여신도 불러 집단 성관계시킨 목사
- "딱 한 번이었는데…이혼 도장 찍은 다음 날 임신 알게 돼 결국 재결합"
- 20년 만에 만난 선·후배 술자리…다음날 선배는 변사체로[사건의 재구성]
- 때리고 추행 때리고 추행…눈 깜짝할 새 4명 공격한 남성[영상]
- '사망보험 20개' 김병만 전처 "전남편 생존…'제2의 이은해' 악플 억울"
- "딱 한 번이었는데…이혼 도장 찍은 다음 날 임신 알게 돼 결국 재결합"
- 45세 배두나, 파격 노출 패션…망사 시스루 드레스까지 [N샷]
- 10억 벌다 사망설 돈 코미디언…이현주 "뇌 다치고 혀 절단,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
- '49㎏' 최준희, 살 더 빠졌나…초밀착 운동복 입고 개미허리 과시
- 밥 먹다 식당 바닥에 '퉤퉤퉤'…제지한 여직원 가슴 친 남성[영상]